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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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 맞아?"…'재혼 임박' 22기 옥순, 경수 반한 드레스 자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4 18:18 / 기사수정 2025.08.04 18:1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재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3일 옥순은 개인 계정에 "오늘은 오빠 수트 가봉하고 왔어요! 어제 고른 제 드레스에 맞춰서. 나란히 선 모습이 벌써 궁금해서 빨리 촬영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22기 경수와의 재혼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옥순은 고급스러운 새틴 소재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으며, 한 손에는 하얀 백합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옆에는 검은 슈트를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는 경수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옥순은 ‘애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와 단아한 분위기를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옥순은 게시물에 "멋있어"라는 짧은 멘트를 덧붙이며 경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에서 만난 옥순과 경수는 지난 5월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옥순은 아들을, 경수는 딸을 두고 있으며 방송 후 옥순은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22기 옥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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