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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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이 날씨에 패딩? '극한직업' 폭로…"퀭한 얼굴 얻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5 17:58 / 기사수정 2025.07.25 17:58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민정이 촬영 고충을 밝혔다.

25일 이민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이번 주 체감온도 43도에서 밖에서 패딩 입고 촬영...이번 주 계속 이 더위에 밖에서 촬영하고 나니...얻은 건 퀭한 얼굴...더위 다이어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날씨에 맞지 않는 긴팔 코트를 입고 셀카를 남기고 있다. 보기만 해도 더워 보이는 착장에 숨이 막히는 느낌이다. 더운 착장에 고통스러울 법도 한데 이민정은 검은색 가방으로 멋을 놓치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늘은 진짜 진짜 시원한 데서 밥 먹으리라..."라고 다짐한 이민정은 더 가까이에서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무결점 피부가 더 돋보인다. 그녀의 손에 들린 휴대전화 케이스가 게임기 모양이라 친근하게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머리 묶으니까 더 예쁘다", "휴대전화보다 작은 얼굴", "너무 아름답다", "고생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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