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25 12:0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SEVENTOEIGHT(세븐투에잇)의 데뷔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성미 더한 강렬한 쇠 맛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SEVENTOEIGHT은 오는 28일 첫 번째 싱글 ‘SEVENTOEIGHT’의 발매와 함께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글로벌 K-POP 아이돌이다. 이들은 작년 MC 이특을 비롯해 은혁, 이홍기, 유주, 최영준 등 화려한 멘토 군단으로 화제를 모은 SBS M과 텐엔터테인먼트의 공동제작 오디션 프로그램 ‘SCOOL’에서 대중들의 선택으로 최종 데뷔조에 선정돼, 지난 4월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지는 등 데뷔 전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이 가운데 SEVENTOEIGHT의 데뷔 D-3 이미지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묵직한 딥하우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상대에게 빠지는 순간을 속도감 있게 표현한 두 번째 타이틀곡 ‘DRIP & DROP’의 비주얼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상대에게 중독된 듯한 치원(CHIWON), 디옴(D’OM), 엠(M), 쿄준(KYOJUN), 재거(JAGGER), 엑시(EXXI)의 매혹적인 눈빛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DRIP & DROP’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영상 속 여섯 멤버들은 상대를 만난 후 휘몰아치는 뜨거운 감정을 눈빛과 표정, 제스처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상대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 치원, 직접적인 유혹에 나선 엠 등 영상 화보를 방불케 하는 SEVENTOEIGHT의 섹시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며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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