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후배 가수를 챙기는 아이유의 훈훈한 미담이 화제다.
최근 트와이스 나연은 자신의 계정에 아이유가 준 손편지와 선물을 인증했다.
아이유의 편지에는 "안녕하세요 아이유예요. 오늘 공연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로 보이는 친필 메시지가 적혀 있다.
정성 가득 편지에 감동한 듯 나연은 눈물을 글썽이는 이모지와 하트 모양 이모지를 연달아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트와이스 콘서트를 방문했다. 트와이스는 앞서 아이유의 콘텐츠 '팔레트'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친분을 이어온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윗하다", "아이유 트와이스 조합 좋아요", "예쁜 애들끼리 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나연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