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09 15:0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디어리스트(Dearest)'로 또 다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9일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리센느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디어리스트'가 발매 후 일주일(7월 2일~7월 8일) 동안 8만 8245장 판매됐다.
이는 전작인 두 번재 미니 앨범 '글로우 업(Glow Up)'의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2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리센느는 '디어리스트'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증명했다.
비 온 뒤 머무는 풀향처럼 가장 선명한 잔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리센느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디어리스트'에는 타이틀곡 '데자뷰(Deja Vu)'와 '무드(Mood)' 총 2곡이 수록됐다. 조용히 스쳐 지나간 듯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문득 떠오르는 잔향처럼 듣는 이들의 기억 속에 잔잔하게, 그러나 깊게 머물기를 바라는 리센느의 진심이 담긴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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