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6일 서동주는 개인 계정에 "어딜봐도, 어딜가도 초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동주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 서동주는 초록빛 정원에서 몸에 밀착되는 베이지톤 롱 원피스를 입고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머리카락 한쪽에 꽃을 꽂고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도 있듯 서동주는 한껏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자연광 아래에서도 돋보이는 투명한 피부가 조화를 이루며 감탄을 안겼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지난해 9월 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 전제 연애 중임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은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 한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혔다. 그의 신랑은 방송인 장성규의 소속사 이사로 알려졌다.
사진=서동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