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1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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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62억 건물주인데…탈모 걱정 심각 "약 점점 불어나" (인생84)

기사입력 2025.06.21 07:0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탈모약을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20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동물과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안84는 지난해 이사한 강남 복층집 곳곳을 소개했다. 앞서 그는 청계산 아래 복층 하우스에 8번째로 이사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기안84는 아침마다 먹고 있는 자신의 약들을 소개했다. 그는 "아침마다 일어나면 먹는다. 가장 중요한 탈모에 먹는 약이다. 탈모 부작용으로 먹는 남성 기능성약, 고지혈증약, 탈모에 좋다는 맥주효모, 간에 좋은 약과 기타 등등이 있다"며 "약도 먹는 양이 점점 불어나는데 일부러 조금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약을 먹고 샤워 후 간단하게 출근 준비를 마쳤다. 그는 "여름에는 날이 좋아서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탄다. 집에서 사무실까지 도로로 가면 직선이라 빨리 가는데 자전거를 탈때는 자전거 도로로 돌아간다"며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기안84는 자신의 반려묘를 소개하기도. 그는 "이 친구 일상이 비슷해서 뭘 좀 찍어서 소개해보려고 딱히 없다"며 AI를 통한 반려묘 영상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기안84가 지난 2019년 46억 원에 매입한 송파구 석촌역 인근 낡은 건물이 최근 약 62억 원까지 가격이 뛴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유튜브 '인생84'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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