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하반기 계획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27일 새벽 "일도 공간도 열심히 달린 만족스러운 상반기!!! 더 만족스러울 하반기를 위해 전기 홍카를 만들어 봐야겠다!!! 완성되면 떠나야지!!!"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취향 살려 경적 대신 노홍철 추임새, 주행음 대신 노홍철 목소리 그 밖의 여러 기교와 위트를 담아!!! 국산차 영국차 독일차 중 하나로!!! 열혈 비교 연구 조사 중!!! 좋아!!! 가는거야!!! 부~웅!!!"이라며 "내 기호와 취향 투성이 차로 유라시아 횡단도 재밌겠드아아아아 심장이 무척 뛴드아아아아♥"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보라색 레깅스와 신발을 신고서 핸들을 들어보이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여러 차량들을 둘러보면서 만족스러워하는 표정의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6세인 노홍철은 2004년 데뷔했으며, '무한도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빵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에 MC로 출연 중이다.
사진= 노홍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