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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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지인에게 '억대 사기' 피해…♥한창 "아내 만나는 사람 뒷조사" (A급 장영란)

기사입력 2026.02.11 20:25 / 기사수정 2026.02.11 20:25

이승민 기자
장영란 개인 계정
장영란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지인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공개했다. 

11일 장영란의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최초 고백! 보이스 피싱, 투자사기 당한 장영란 눈물의 심경 고백 (억대 피해, 연예인 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방송에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한창은 "평소 장영란이 만나는 사람들을 뒷조사한다.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보려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한창은 장영란이 평소 지인들의 투자 제안에 쉽게 신뢰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지인이 회사 상장한다고 해서 영란 씨에게 투자하라고 권유했다. 장영란이 믿고 큰 금액을 투자했지만, 결국 돈도 돌려받지 못했고 회사도 상장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A급 장영란 채널 캡처
A급 장영란 채널 캡처


장영란 역시 "원금은 돌려준다고 했지만 결국 돌려받지 못했다"며 피해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한창은 장영란이 금전적 피해 외에도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홍보글을 올렸는데, 어떤 분들은 장영란에게 갑질을 하기도 했다. 말투나 태도가 달라지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한창은 병원 인테리어 과정에서도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처음 제안받은 업체보다 2배 비싼 업체가 선정되었는데, 그분도 장영란 지인이었다. 그런데 인테리어 사장이 비용을 지급하지 않아 병원 오픈 전 인부들이 병원을 점거했다. 결국 뒤치다꺼리를 제가 다 처리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A급 장영란 채널 캡처
A급 장영란 채널 캡처


이어 한창은 "장영란에게 이런 문제를 이야기하면 '같이 동의해서 한 거 아니냐'며 발끈한다. 남편의 의견에는 긍정적으로 반응하지 않는 편"이라며 병원 인테리어 과정에서 다툼이 있었음을 전했다. 

그는 "인테리어 지분은 실제로 50%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송을 통해 장영란은 연예인으로서 겪은 억대 투자 사기와 일상 속 어려움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피해 경험과 가족과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사진= A급 장영란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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