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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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와 절연' 장윤정, 父와 각별한 근황 공개…"아빠랑 잘 사니 좋다" 팬 관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2 08:50 / 기사수정 2026.02.12 08:50

가수 장윤정. 엑스포츠뉴스 DB.
가수 장윤정.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모친과 절연해 화제를 모았던 장윤정이 부친과의 근황을 언급해 화제다.

11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장윤정의 근황이 전해졌다. 공연 후 시아버지 팔순 잔치를 했다는 장윤정은 "시아버지가 옷을 멋있게 입고 염색도 하셨다. 청년 같으시다. 인사를 하시는데 내용 주제는 며느리에게 고맙다는 거였다. 계속 고맙다며 며느리 덕에 이러고 있다고 계속 말씀하시더라"고 이야기했다.

장윤정은 "며느리가 팔순이라고 가수들을 불러다 큰 잔치를 하자고 하셨는데 내가 안하겠다고 했다며 '구순때 하겠다'고 하셨다. 나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시아버지의 팔순 잔치에 장윤정의 부친도 왔다고. 장윤정은 "아빠가 '난 팔순 잔치 하지마' 이러시더라. 대신 소원이 있다고 했다. 나랑 3박 4일 국내 여행하고 싶다더라"며 아빠와 나눴던 대화를 공개했다.

장윤정은 "아버지와 단둘이 여행간 적 있나"라는 질문에 단호하게 고개를 저으며 "안 했다. 질린다. 우리 아빠 못 봐서 그렇다. 실시간으로 기 빨리는 거 볼 거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어른들 특징이 맛있어도 맛있다고 안 한다. 그런데 우리 아빠는 내 음식은 좋아한다. 내가 (요리)해주면 좋아한다. 팟타이 해줘도 좋아히고 찌개를 끓여도 너무 맛있게 드신다"며 부친의 근황을 전했다.

장윤정은 "난 주말은 공연하고 일요일에 기절해있다. 몸이 너무 힘들들어서 (아빠를) 모시고 나간다. 그럼 타박을 한다. 조미료 냄새가 난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내가 딱 요리 해주면 코를 박고 드신다. 나보고 음식 하라는 이야기다"라며 "3박 4일 국내여행을 하고 싶다는데, 아직 멀었다. 우리 아빠 지금 일흔넷됐다. 젊다. 아빠가 가고 싶은 곳을 적어두고 있다. 진심인 거다. 그렇게 하시라고 했다"며 효도 계획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결혼 당시 재산 문제로 어머니, 남동생과 법적 분쟁을 겪으며 가족사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모친과 절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과 네티즌은 장윤정이 부친을 언급한 영상을 접한 후 "아빠랑 잘 살아서 좋네요", "가족이 있다는 게 위안이 될 때가 참 많다", "아버지 소원도 들어주는 효녀네", "잔치보다 딸과의 여행이라니 훈훈해요", "항상 이렇게 행복하게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장공장장윤정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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