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규리가 '나이키 코리아 첫 모델'임을 인증했다.
김규리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우와 이게 언제적 사진이야. 나이키 한국 첫 모델이 나, 안정환, 이동국"이라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김규리와 안정환, 이동국의 모습이 담겼다. 풋풋한 김규리의 비주얼과 훈훈한 안정환, 이동국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김규리는 "광고 사진 촬영은 한참 인천공항 만들어지고 있을 때 배 타고 들어가서 찍었었는데.. 이 사진은 가는 배 안에서 찍은 기념사진임. 새록새록 파릇파릇"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규리는 제주4·3을 다룬 영화 '내 이름은'에 출연한다.
사진 = 김규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