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8
게임

'작혼: 리치 마작', 극장판 'Fate/stay night'와 컬래버…사쿠라·세이버· 토오사카 린 등장

기사입력 2025.04.24 09:3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작혼: 리치 마작'이 'Fate/stay night [Heaven's Feel]'와 컬래버를 선보인다.

23일 요스타는 캣푸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리치 마작 게임 '작혼: 리치 마작'이 극장판 애니메이션 'Fate/stay night [Heaven's Feel]'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5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작사 캐릭터, 스킨, 장식품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컬래버레이션 작사 캐릭터는 원작 주요 인물인 마토 사쿠라, 세이버, 토오사카 린, 아처 등 총 4인으로 구성됐으며, 원작 캐릭터들의 의상을 그대로 구현한 컬래버레이션 스킨 '운명의 밤' 시리즈가 새롭게 출시된다. 또한 컬래버레이션 작사 캐릭터 4종의 신규 스킨도 출시된다.

장식품도 눈길을 끈다. 이용자는 리치 연출 '허영의 축도', 화료 연출 '주력계 악심축제', 리치봉 '약속된 승리의 리치봉', 작탁 '검의 황야', 마작패 '빛을 삼킨 검날'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컬래버 작사 캐릭터 및 장식품은 '벚꽃 특별 콜라보'와 '죽림 특별 콜라보' 한정 기원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관한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작혼: 리치 마작'은 일본식 리치 마작을 중심 콘텐츠로 삼은 서브컬처 마작 게임이다.

사진 = 요스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