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1주년 글로벌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10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1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신규 키아트 2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글로벌 서버를 연다.
이번에 공개된 키아트는 글로벌 이용자 간 대규모 전투가 펼쳐지는 1주년 업데이트 주요 콘텐츠, 한국적 세계관을 담은 '아스달 연대기'의 독특한 비주얼 요소 등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추가, 전설 정령·탑승물 지급, 세력 개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게임 콘텐츠를 통해 벚꽃잎을 모으면 '영웅 꿈돌 도전권', '영롱한 스킬 수련서' 등으로 제작할 수 있는 봄맞이 이벤트를 16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영웅 정령 도전권', '정령·탑승물 소환권'으로 제작할 수 있는 '영웅 소환 증표'를 23일까지 지급한다.
더 상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아고·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펼치는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사진 = 넷마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