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다음 달 결혼 예정인 모델 아이린이 신혼집 공사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8일 아이린은 자신의 SNS에 "신혼집 공사 시작"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업로드된 사진에서는 벽지와 천장, 바닥이 모두 드러난 공간에서 아이린이 환하게 웃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타일과 바닥재 인테리어를 직접 고르는 듯한 사진까지 보여주며, 결혼을 앞두고 다가올 결혼과 신혼집 입주에 큰 기대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서 신혼집 가전을 직접 고르는 듯, 큰 냉장고 앞에서 브이를 하고 있는 예비 신랑의 모습 또한 눈에 띈다.
흡사 냉장고 크기와 맞먹을 정도로 큰 키를 자랑하는 예비 신랑의 모습은 언뜻 보기에도 훤칠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나겠다~ 인테리어 쇼핑 같이하고 싶다", "귀여웡ㅋㅋ", "신혼집 미국이니 한국이니"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아이린 SNS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