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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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신혼집 입주 꼬여 갈 곳 없어…경제권도 넘겼다 (미우새)

기사입력 2025.04.07 09: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신혼집 입주가 꼬인 김준호, 그의 여동생이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며 티키타카 케미를 보였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여동생에게 위생 점검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혼집 입주가 꼬이며 갈 곳이 없어진 김준호의 딱한 사정이 공개됐다.

씻지도 않고 술냄새를 풍기며 잠든 김준호를 깨우며 사정없이 구박하는 여동생에 폭소가 터져 나왔다. 김준호의 여동생은 “연애 초기에 지민 언니에게 ‘도망가, 지금이야’라고 몇 번을 이야기했는데 굳건하더라. 참 사랑이다”라며 감탄했다.



지민 母 역시 “지민이가 콩깍지가 씌이긴 한 게 준호가 옷을 걷으면 우린 배 나온 게 보이는데 지민이는 하얀 살이 보인다 하더라”라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준호는 “지민이랑 같이 술을 마셨는데 경제권을 달래서 줬다. 혹시 용돈을 얼마 받을 수 있냐 묻자, ‘버는 것의 1/10을 줄게’라고 하더라”라고 밝혔고, 여동생은 “언니가 똑똑하다”라며 감탄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오는 7월 결혼한다.

사진=SBS,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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