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12 10:4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스타쉽이 선보이는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이 다채로운 볼거리로 위용을 드러냈다.
스타쉽은 지난 11일 '데뷔스 플랜' 공식 채널을 통해 'EP.0 <Debut's Plan Begins> PRE-RELEASE'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4일 오후 9시 30분 새로운 남동생 그룹 선발 과정을 첫 공개한다고 알렸다.
스타쉽이 야심차게 준비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데뷔스 플랜'은 다섯 개의 플랜에 따라 최종 파이널 데뷔 평가에 진출할 멤버들을 투표로 결정한다. 이 과정에서 케이팝 팬들을 주축으로 스타쉽이 뉴키즈만을 위해 결성한 제작 총괄 노하우를 갖춘 핵심 구성원들이 함께 멤버들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케이팝 팬들이 데뷔 멤버들을 직접 선발한다는 '데뷔스 플랜'의 탄탄한 프로젝트 구성이 EP.0 선공개 영상에서도 예고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EP.0 선공개 영상은 지난해 9월 2일부터 5일까지 총 77시간 동안 33명의 스타쉽 연습생들이 올해 데뷔할 보이 그룹의 '데뷔 준비조'에 들어가기 위해 달려가는 치열한 모습이 예고됐다.
오직 '데뷔스 플랜'을 위해 마련된 스페셜한 공간에서 첫 등장한 뉴키즈들은 1위부터 33위까지 적힌 순위표를 보고 자신의 순위를 미리 가늠해보면서 치열한 신경전을 펼쳐 초반부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트레이닝을 시작한 지 1년도 채 안 된 비기너부터 수년째 연마 중인 시니어까지 총 33인 뉴키즈들의 다양한 사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과정에서 올해 데뷔할 뉴 보이 그룹 멤버가 되기 위해 도전한 33인의 훈훈한 얼굴과 다채로운 매력이 예고돼 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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