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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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밴드 미세스그린애플, 첫 내한 1일차 성공적…"한국팬 성원 놀라워"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02.16 14:25 / 기사수정 2025.02.16 14:25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동대문, 김예나 기자) 일본 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이 첫 내한 콘서트 1일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미세스 그린 애플 'MGA LIVE in SEOUL KOREA 2025' 내한 공연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미세스 그린 애플은 오모리 모토키(보컬·기타), 와카이 히로토(기타), 후지사와 료카(키보드)로 구성된 3인조 일본 밴드다. 지난 2013년 결성됐으며, 2015년 메이저 데뷔해 'Ao To Natsu(푸름과 여름)', 'Inferno(인페르노)', '라일락(Lilac)' 등 다수 히트곡을 내놓으며 일본 최정상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미세스 그린 애플은 전날 'MGA LIVE in SEOUL KOREA 2025' 내한 첫날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모리 모토키는 "어제 많은 팬분들이 오셔서 놀랐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지사와 료카는 이어 "정말 많은 분들의 성원에 너무 놀랐다. 많은 분들의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국내 첫 내한 공연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와카이 히로토는 "한국에서 처음 하는 라이브 공연이라 '처음 뵙겠습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셋리스트도 특별하니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세스 그린 애플 'MGA LIVE in SEOUL KOREA 2025'은 전날에 이어 오늘(16일) 오후 7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박지영 기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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