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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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 연락 받고 한달음에 극장行…"'JSA', 벌써 25년이라니"

기사입력 2025.02.05 10:34 / 기사수정 2025.02.05 10: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출연작 '공동경비구역 JSA'를 관람하러 극장을 찾은 일상을 전했다.

5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벌써 25년이 됐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동경비구역 JSA'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GV) 현장을 찾은 이민정이 극장 스크린을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CJ ENM 30주년 기념 비저너리(Visionary) 선정작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감독 박찬욱) Homecoming GV가 열렸다.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김태우가 개봉 25년 만에 한 자리에 모여 의미를 더한 가운데, 이병헌은 이 자리에서 "오늘 이렇게 저희들이 처음 모였는데, 가족 분들까지 같이 불러서 오셨다고 들었다. 그래서 저도 깜박했다가, 뒤늦게 전화를 걸어서 가족들을 초대했다"며 이민정을 초대했음을 밝힌 바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2015년에 큰 아들을, 2023년 둘째 딸을 얻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민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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