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6 15:26 / 기사수정 2011.08.26 15: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YB 윤도현이 공연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을 때의 사건을 털어놓았다.
26일 첫 방송되는 엠넷 핫스타 인터뷰 '마이크'에 출연한 윤도현은 평양 방문 당시 캠코더로 가정집을 몰래 지켜봤던 사실을 고백했다.
윤도현은 지난 2002년 평양 특별 공연을 위해 방문한 평양시의 한 호텔에서 문득 평양 시민들의 삶이 궁금해져 건너편 건물의 가정집을 줌 해 본 사실을 밝혔다.
이에 윤도현은 충격이라도 받았다는 듯이 "목격한 것은 한 아버지가 아이를 비행기 태우고, 애완견을 기르는 등 우리와 다를 바 없이 지극히 평범한 가정의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사진 = 마이크 ⓒ 엠넷]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