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4.11 17:01 / 기사수정 2024.04.11 17:01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지소연이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배우 지소연은 근황을 전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지소연은 "어린이집 가기 전에 잘 걷지도 못했는데 지금 걷는 스피드 거의 뜀박질 수준"이라며 "벚꽃 잎이 날리는 길에 벚꽃을 따라 걷고 신기해하는 하엘이. 한 달만에 이렇게 컸다는 게 신기할 정도에요"라며 딸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어제 새벽 39.7도까지 열이 몇 시간째 떨어지지 않아 너무 불안했지만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이 봄 너무나도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봄기운을 만끽하며 딸을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소연은 39세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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