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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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비와이-창모-기리보이-영파씨…'2024 버저비트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화제

기사입력 2024.04.05 20:0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BUZZER BEAT FESTIVAL 2024'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컬쳐띵크(CULTURE THINK)은 4월 13일과 14일에 열리는 'BUZZER BEAT FESTIVAL 2024'(버저비트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장소는 KBS아레나, 제2체육관으로, 최종 라인업에 따르면 두 개의 멀티 스테이지에서 6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4월 13일 토요일에는 이센스, 저스디스, 비와이, 맨스티어, 김모이, 영파씨 등이 출연한다. 그리고 4월 14일 일요일에는 창모, 기리보이, 애쉬아일랜드, 한요한, 양홍원, 서사무엘, 다섯 등이 무대에 오른다.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먼저, 'SKULLAB BATTLES NEW EDITION'이 눈길을 끈다. 이 이벤트는 힙합, 하우스 장르의 스트리트 댄스 배틀로, 지난 3월 3일 100여 명의 댄서들이 예선에 참여했다. 그리고 예선에서 살아남은 14인의 댄서들과 서프라이즈 게스트가 최종 결선에 참여한다. 최종 결선은 일요일에 진행된다.

대학생 루키 아티스트 발굴 캠페인 'HIT THE BUZZER'도 진행되고 있다. 이 캠페인에는 1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렸으며, 현재 TOP5의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다. 그리고 우승팀에게는 '버저비트 페스티벌'의 오프닝 무대에 오를 기회, 음원 유통사 phooey를 통한 음원 발매 지원 등이 제공된다.

관계자는 "오랜만에 돌아온 '버저비트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을 만날 수 있어 굉장히 설렌다"라며, "그간 페스티벌을 기다려왔던 팬들과 페스티벌을 처음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BUZZER BEAT FESTIVAL 2024'를 주최‧주관하는 컬쳐띵크는 랩비트 등 다양한 페스티벌과 아티스트 단독 콘서트를 주최하는 종합 예술 기획사다.

사진 = CULTURE THINK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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