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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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김수현 사진 올린 이유? "과시 목적…충동적 행동" (연예뒤통령)

기사입력 2024.03.26 22:27 / 기사수정 2024.03.26 22:27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올린 배경을 두고 여러 말이 오가고 있다. 

26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는 '김새론의 폭주.. 김수현 사진 왜 올렸을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연예뒤통령'은 "김새론이 올린 사진 한 장이 연예계 큰 파장을 몰고왔다. 상대는 김수현이었다. '눈물의 여왕'으로 승승장구하는 시점에 큰 후폭풍이 왔다"며 "뜻밖에도 여배우 트렌드 지수에서 김새론이 상승해 의외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했다.

'연예뒤통령'은 "이로써 김새론의 스타성은 입증됐다. 하지만 경솔한 행동으로 까먹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진 속 모습 때문에 아이유와 은혁 사진이 다시 언급되기도 했다"며 "사진을 올린 경위는 충동성과 불안정성이 공존하는 상황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예뒤통령'은 "김새론이 3~4분만에 삭제했다. 이후 기사화되며 논란이 커지자 본인 지인들에게 실수 및 충동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잘못했다는 뜻을 함께 전달했다고 하더라"라며 "제가 들은 지인 역시도 김새론 행동을 납득하기 힘들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또한 김새론이 직접 입장을 밝힌다고 언급한 것은 와전된 것이라고. '연예뒤통령'은 "김새론 본인은 가족과 극소수 절친을 제외하고는 연락을 끊은 상태"라며 "입장을 따로 밝히기 보다는 반성하겠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연예뒤통령'은 "어떤 파장이 있을지 생각 못하고 충동적으로 올렸다고 하더라"라며 "'눈물의 여왕'이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사진 올리기 전 김수현과 김지원의 키스신이 나왔다. 김새론 역시 해당 작품은 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함께 소속사에 있던 김수현은 새로운 드라마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잘 나가는 김수현의 사진을 지인들과 공유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내가 이만큼 잘나갔던 것을 과시하기 위해 충동적으로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사진 = 유튜브 '연예뒤통령'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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