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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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후배 '투어스'에 '개인 카드' FLEX…"비싼 것 OK" (문명특급)

기사입력 2024.01.25 17:50 / 기사수정 2024.01.25 17:5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신인 보이 그룹 투어스가 선배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MMTG'에는 '2화. 세븐틴 선배가 나한테 선물을..?, 살아봤으면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지난 영상에 이어 신인 보이 그룹 투어스(TWS)와 함께하는 재재의 연습생 체험이 공개됐다.

이날 연습실을 뛰면서 진행하는 2시간의 라이브 연습을 마친 재재와 투어스는 속마음을 터놓는 모닥불 시간을 가졌다. 재재는 투어스에게 플레디스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는지 질문했다.

투어스 멤버들은 "진짜 대박이야", "짱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훈은 "세븐틴 선배님 모두 다 카드를 엄청 잘 주신다"라고 직속 선배인 보이 그룹 세븐틴을 언급했다. 이에 재재는 "편의점 이상은 가지 마라 이러는 거 아니야?"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도훈은 "소고기 엄청 비싼 것도 먹는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세븐틴의 호시는 투어스 멤버들에게 연습용 신발을 하나씩 다 사 줬다는 사실을 공개해 재재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어서 경민은 생일 선물로 세븐틴의 에스쿱스에게 아이패드, 범주에게 맥북과 에어팟 맥스, 뉴이스트의 백호에게 애플워치를 받았다고 밝히며 감사를 전했다. 재재는 선배들의 후배 사랑에 연신 놀라워 했다.

그런가 하면, 신유는 범주에게 핸드폰을 받았다고 공개하며 "엄청 예쁨 받고 사랑받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MMTG'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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