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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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우는 감독님 달래기'[포토]

기사입력 2023.12.09 16:57



(엑스포츠뉴스 수원종합운동장, 고아라 기자)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3’ 수원FC와 부산의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연장 승부 끝에 수원FC가 부산을 상대로 5:2 승리를 거두며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경고 누적 퇴장으로 경기에 뛰지 못한 수원FC 이승우가 오열하는 김도균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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