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7 08:33 / 기사수정 2011.07.07 08:33

1. 이용규의 주루사가 있다.
2. 안치홍의 에러가 있다.
3. 병살타를 3개 친다.
이런 상황이 오면 그날 경기는 거의 이기는 이상한 징크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규가 주루사를 하면 몇 몇 KIA 팬들은 "그래, 오늘 이기겠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안치홍이 수비에서 에러를 하면 처음에는 화를 내다가 “이기겠지”하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또 그날 경기에서 병살타를 한두 개 치면 "차라리 하나 더 쳐라"고 이상한(?) 응원을 하는 팬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보태자면 일명 '변태 라인업'으로 경기를 진행하면 의외로 승률이 좋다는 점입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