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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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차은우와 6시간→이틀 ♥키스신 "입술 부어올라" (옥문아들)[종합]

기사입력 2023.10.18 23:56 / 기사수정 2023.10.18 23:5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옥탑방 문제아들' 임수향이 차은우와의 키스신 일화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주역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키스 장인'이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임수향에게 질문을 건넸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촬영 당시 6시간 동안 키스신을 찍었다고?"라고 묻자, 임수향은 "사실 이틀 동안 찍었다"라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임수향은 "중요한 신이어서"라며 "감독님도 오래 찍는 스타일이셨다. 모든 신을"이라고 이야기했다.

구체적인 이유를 묻자 "360도 돌려서 찍은 거다. 여기서도 찍고 저기서도 찍고. 리허설도 굉장히 많이 하고"라고 말했다. 박하선은 "그러면 입술 터졌겠다"라고 반응했고, 박하선은 "진짜 입술이 부어가는 게 (느껴졌다)"고 답했다.



임수향은 차은우와 함께 작품을 찍으며 신경을 많이 썼다고. 김숙은 "모든 여배우들이 차은우씨를 (경계한다고)"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차은우의 예쁜(?) 외모 때문. 

그는  "저랑 나이 차이도 많이 나는데 극 중 동갑이었고, 20살 역할이었다. 사실 리프팅, 레이저도 하고 신경을 썼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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