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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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전신 타투' 지우는中…아직 종아리엔 선명하네

기사입력 2023.08.18 15:06 / 기사수정 2023.08.18 15:0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최근 전신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흐릿해진 타투를 공개했다. 

17일 나나는 넷플릭스 웹드라마 '마스크걸' 공개를 앞두고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남색 셋업을 입은 나나는 소파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나나는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를 자랑함과 동시에 한눈에 봐도 옅어진 그의 다리 문신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간 나나는 팔부터 가슴 부근, 허벅지 등을 덮은 개성 있는 전신 타투로 연이은 화제를 불러 모은바. 하지만 나나는 최근 웹예능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다는 근황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상에서 나나는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하더라"라며 "타투를 했을 때 당시 심적으로 힘들었다. 타투를 하는 게 나만의 감정 표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나나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8일 오후 4시 공개.

사진=나나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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