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4:01
연예

방탄소년단 RM, '상병' 진보다 짧은 머리…입대설에 "더워서" 해명

기사입력 2023.08.06 21:0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의 짧은 헤어스타일이 화제를 모았다.

진은 6일 "방탄 사랑행 아미 사랑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제이홉, 슈가, RM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군 생활 중인 진, 제이홉은 이날 슈가의 솔로 콘서트를 찾아 깜짝 근황을 전했다.

특히 멤버들과 함께한 RM의 헤어스타일 변신이 눈길을 끌었다. 상병인 진보다 짧은 기장이기 때문. 이에 입대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피처링으로 무대에 함께한 RM은 "머리에 대해서 연락을 하루에 대여섯 번씩 받고 있는데, 입대는 아니다"라며 "더워서 밀고 싶어서 잘랐다"고 해명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두 명의 멤버가 군 복무 중이다.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지난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사진=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