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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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8년 역사상 단 4명뿐인 7연승 가왕…비장의 선곡은

기사입력 2023.07.14 14: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6일 방송하는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팔색조’의 무대와, 이를 저지할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천둥 호랑이’ 권인하, ‘국보급 기타리스트’ 김도균, ‘실력파 보컬리스트’ 배기성, ‘천상의 목소리’ 박기영, ‘원조 발라드 퀸’ 별, ‘만능 엔터테이너’ 달샤벳 출신 수빈, ‘예능 블루칩’ 미래소년 손동표가 출격해 재치 있는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이날 변화무쌍한 매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가왕석을 지키고 있는 가왕 ‘팔색조’가 7연승에 도전한다. 그동안 가왕 방어전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재해석하며 가왕 자리를 내어주지 않던 그가 '복면가왕' 역사상 단 4명에게만 허락된 7연승 가왕이 되기 위해 회심의 선곡을 준비했다고 한다.

가왕 ‘팔색조’가 선보이는 7연승 도전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53대부터 58대까지 가왕으로 군림했던 6연승 가왕 ‘노래9단 흥부자댁’ 소향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평소 절친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그가 해당 복면 가수와 오랜 시간 매우 가까운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혀 정체를 놓고 열띤 추리가 오갔다.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극찬을 받은 실력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들은 “윤민수 씨의 뒤를 잇는 R&B의 샛별이 등장한 것 같다”라고 환호한다.

204대 가왕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양보 없는 가창력 대결은 16일 오후 6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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