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근황을 전했다.
소이현은 28일 오후 "이분 꿈은……..게임 잘하는 골프선수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교진이 노트북으로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쓴 채 반바지에 반팔 차림으로 게임에 몰두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인교진은 "아………………….."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소이현은 2001년 데뷔했으며,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은 양과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소이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