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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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상견니' 허광한, 韓 온다…'백상예술대상' 참석

기사입력 2023.04.25 10: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대만의 청춘스타 허광한이 '백상예술대상'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2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허광한은 오는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의 시상자로 참석한다. 

지난 1월 영화 '상견니'(감독 황천인)의 홍보 활동에 이은 약 세 달 만의 방한이다. 평소 한국과 한국 콘텐츠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허광한은 '백상예술대상' 시상을 위해 특별히 한국행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2013년 데뷔한 허광한은 2019년 대만 드라마 '상견니'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상견니 앓이'라는 말이 유행일 정도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첫 한국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5월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의 국내 개봉도 앞두고 있다. 

한편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틱톡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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