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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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팀 11시 "알바 그만두고 무대 집중…팬카페 등업신청 늘어"

기사입력 2023.04.18 14:2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피크타임' 팀 11시가 방송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JTBC스튜디오에서 JTBC '피크타임' TOP6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피크타임'의 TOP6 팀 7시(마스크), 팀 8시(다크비), 팀 11시(배너), 팀 13시(BAE173), 팀 20시(몬트), 팀 24시가 참석했다.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23팀의 아이돌들이 '월드와이드 아이돌' 자리를 놓고 무대로 경연을 펼친다.

이날 팀 11시 혜성은 생방송을 앞둔 점에 대해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 간절함이 생긴 거 같다"며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파이널 라운드를 준비했다. 시청해주시는 분들과 직접 와주시는 분들께 보답해드리고 싶고, 생방 무대도 많이 준비했으니 많은 투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방송 후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태환은 "요즘에 피크타임을 통해서 무대 준비하면서 무대만 오롯이 집중하다보니 일을 병행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현재는 모두 알바를 그만둔 상태고, 오롯이 무대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크게 변화를 느끼는 건 제가 팬카페를 아직 운영하고 있는데, 등업신청이 하루에 100여명이 온다. '피크타임' 시작하기 전에 2000여명의 회원이 있었는데, 지금은 5000여명 넘게 늘어난 상태다. 많은 분들이 팀 11시를 사랑해주시는구나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크타임' 파이널 라운드는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JT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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