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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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원샷+정답' 한 방에 성공…1인 1 뚝배기 먹방 (놀토)[종합]

기사입력 2023.03.11 20:3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원샷부터 정답까지 성공하며 활약했다.

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트와이스 지효, 정연, 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 광희는 첫 번째 음식 갈비탕에 대해 "오늘 꼭 성공해서 국물이랑 썩썩 말아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라운드의 미션곡은 블랙핑크의 'Forever Young'이었다. 다현은 "춤도 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광희는 "저는 좀 고민인 게 (다 맞혀서) 제작진한테 큰 욕을 먹을 것 같다. 이 노래로 몇 분 뽑아야 되는 거 아니냐"라며 걱정했다. 이에 신동엽은 "일부러 못 들은 척 하고 연기를 하는 순간 시청자들한테 영원히 밉보이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광희는 "저는 완벽하게 적었다. 저는 이 노래를 워낙 많이 들었다. 군대 있을 때 나왔던 노래다"라며 "어떻게 되려니까 기범(키)아 고맙다"라고 말했다.



광희부터 트와이스 멤버들의 활약에 신동엽은 "제작진 의도가 정확했던 거다. 키가 없으면 '놀토' 멤버들은 못 맞힌다는 걸 알고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박나래 또한 "우릴 무시하는 게 너무 화가 난다. 근데 그게 예상대로 간다"고 덧붙였다.

이에 붐은 "키가 군대 있을 때 힌트 계속 늘어났던 거 알지 않나"라고 전했고, 박나래는 "키 없을 떄 최초로 아예 못 맞힌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원샷 주인공은 지효였다. 3회 출연 만에 2번째 원샷을 받은 지효는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 미소를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지효는 "저는 사실 아침에 갈비탕을 먹고 왔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정연과 다현은 지효가 차 안에서 손으로 왕갈비탕을 먹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효는 찬스도 쓰지 않고 한 번의 시도 만에 정답에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원샷부터 정답까지 활약한 지효 덕에 멤버들은 1인 1 뚝배기에 성공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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