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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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몸무게 60kg까지…살 안 찌는 체질인 줄"

기사입력 2023.03.09 09:44 / 기사수정 2023.03.10 11:2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구혜선이 체중이 60kg까지 늘었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변신강림' 특집으로 꾸며져, 구혜선, 정이랑, 이은지, 이광기가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첫 출연인 구혜선에게 MC 김국진은 그동안 안 나온 이유를 물었다. 구혜선은 "저는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구혜선은 "살이 조금 많이 쪘었다. 그래서 앞자리를 바꿔서 왔다"고 고백했다. 김구라가 "앞자리를 6에서 5로 바꾼 거냐"고 묻자 이광기는 "5에서 4로"라며 정정했다.

구혜선은 "제가 사실 밥순이라서 20대 때는 밥을 굉장히 많이 먹었다. 하루에 밥 한 통을 다 먹을 정도였다. 학교에 도시락을 싸갈 때도 어머니가 김치통에 밥을 싸주셨다. 밥을 그정도로 많이 먹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60kg까지 쪘었다"라며 체중이 늘었던 근황을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 다소 살이 찐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구혜선은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다"며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가겠다"고 전했다.

이후 5일 만에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한 구혜선은 이전과 다른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C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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