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8:00
연예

'11살 연하♥' 배윤정 "5일 동안 머리 안 감은 적 있다"

기사입력 2023.03.01 17:06 / 기사수정 2023.03.01 17: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여성 모내기 회원들의 화끈한 입담 대결이 펼쳐진다.

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5회에서는 미모(毛) 삼총사 팀과 모(毛)블리 팀이 등장, 피보다 진한 공감 능력으로 여성 모내기 회원들에게 큰 용기를 선사한다.

박명수와 김광규 팀장은 사상 첫 여성 회원들인 ‘미모(毛) 삼총사’ 팀의 배윤정, 고은아, 제이와 ‘모(毛)블리’ 팀의 김미려, 이은형, 김가빈을 소개하면서 방송을 산뜻하게 시작한다.

유명 안무가인 배윤정은 “미용실에 가면 머리 말리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뿐 아니라 항상 숱을 쳐달라고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지만, 한순간의 계기로 탈모를 맞이한 뒤 “스트레스 때문에 4~5일 동안 머리를 안 감은 적 있다”는 고충도 토로한다.

이은형은 과거 탈모로 고민을 겪던 중 ‘코미디 빅리그’ 대기실에서 탈모계의 대부 개그맨 김용명이 자신을 향해 한 말을 듣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은아, 김미려, 두피 디자이너 제이가 이마가 휑한 과거 사진부터 현재의 당당한 모습까지 아낌없이 공개했다.

‘모내기클럽’ 5회는 4일 오후 9시 20분에 MBN 채널에서 방송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5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모내기클럽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