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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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MZ그룹' 부석순, 펭수→차주영과도 '파이팅 해야지' 챌린지

기사입력 2023.02.20 20:2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세븐틴(SVT)의 유닛 부석순(BSS)이 '파이팅 해야지'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부석순은 20일 오후 세븐틴 유튜브 채널에 '멋지(시)다...! 차주영 배우님'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부승관은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은 차주영에게 "혜정아, 파이팅할거면 끄덕여"라고 말하며 자신들의 싱글 1집 'SECOND WIND'의 사인본을 전해줬고, 차주영은 고개를 끄덕이며 앨범을 받았다.



이어 '파이팅 해야지'에 맞춰서 안무를 선보인 차주영은 수줍어하면서도 포인트 안무를 잘 따라했다.

이보다 앞선 19일에는 '자이언트 펭tv' 펭수가 챌린지에 동참했다. 부석순은 '펭수랑 같이 부석순도 빌보드로 가자'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펭수와 '파이팅 해야지' 챌린지 영상을 찍었다.

펭수는 박력 넘치는 안무를 통해 본인의 아이돌력을 뽐내며 챌린지 영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스로를 '4세대 MZ 그룹'이라 호소(?)하는 부석순은 실제로 4세대 아이돌인 트레저, 뉴진스, 프로미스나인, 엔하이픈, 케플러 등과 챌린지 영상을 찍는가 하면, 곽튜브, 펭수는 물론 경호원 팀과도 챌린지 영상을 찍으면서 독특한 홍보법으로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부석순은 '파이팅 해야지'로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

사진= 세븐틴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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