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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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뉴진스 꺾고 1위…NCT 127·비비지 컴백 (엠카)[종합]

기사입력 2023.02.02 19:30 / 기사수정 2023.02.02 19:30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엠카운트다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은 2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뉴진스(NewJeans)의 'OMG'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Sugar Rush Ride'가 오른 가운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위에 등극했다.

타이틀곡 'Sugar Rush Ride'와 수록곡 Devil by the Window'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일단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얘기하고 싶다. 앨범에 참여하고 열심히 노력해주신 방시혁 PD님과 빅히트 식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저희에게 가장 소중하고 감사한 모아(팬덤명)분들 여러분들의 행복이 저희의 행복이다. 늘 기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날 '엠카'는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 우기가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췄다. 

NCT127은 정규 4집 타이틀곡 'Ay-Yo' 무대를 '엠카'에서 최초 공개했다. 독보적인 힙합 그루브로 야성미를 뽐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수록곡 'DJ'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상반되는 매력을 발산했다.

비비지(VIVIZ)는 'PULL UP'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시크한 카리스마가 눈길을 끌었다.

정규 2집으로 돌아온 이승윤의 컴백 스테이지도 펼쳐졌다. 이승윤은 '꿈의 거처'를 통해 특유의 개성 넘치는 보컬로 환호를 자아냈다. 

가요계의 레전드 김종서는 7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In my life'로 레트로 감성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종서, 류지현, 비비지, cignature(시그니처), AIMERS(에이머스), 8TURN(에잇턴), XG, NCT 127, uni(유니), 이승윤, 이지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프림로즈, H1-KEY(하이키)가 출연했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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