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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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곽도원, 동남아 체류?…"개인일정 확인 불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1.27 15:3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곽도원이 동남아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7일 오후 곽도원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개인 일정은 확인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곽도원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곽도원은 지난해 9월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한 술집에서 애월읍 봉성리사무소 인근 교차로까지 약 11㎞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어음초등학교 부근에 있는 한 교차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세워두고 안에서 그대로 잠들었다가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렸다.

당시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훨씬 뛰어넘는 0.158%가 측정돼 물의를 빚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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