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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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쌍둥이 딸, 세뱃돈 받는 손도 앙증…"하고 싶은 거 다 해"

기사입력 2023.01.23 06: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방송인 성유리가 쌍둥이 딸과 함께하는 명절 일상을 공유했다. 

성유리는 22일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할무니 할아부지 외할아부지 외할무니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의 두 딸이 파스텔 톤의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담겼다. 설 명절을 맞아 예쁜 한복을 입고 할머니, 할아버지 집을 방문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또 앙증맞은 손으로 돈 봉투를 받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봉투에는 '이걸로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문구가 담겨 각별한 손녀 사랑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공감 요정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성유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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