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22 12: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이 망가져버렸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 방송이 끝나고 난 뒤 배동성의 딸 배수진, 10기 정숙의 출연 예고편이 공개됐다.
먼저 배수진은 "첫 방송 출연이 이미지가 안 좋게 나왔다. (이후) 배동성 딸 배수진, 금수저, 철 없는 딸"이라며 "내 진짜 자신을 알아줬으면 좋겠는데"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진 영상에서 정숙은 "TV 출연하고 나서 유명해졌는데, 제 일상생활이 너무 망가져버렸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누군가가) 소변하고 변을 섞어서 차에 던지고 간 적도 있다"면서 "스토커도 세 분 있었다. 성희롱부터 시작해서 딸도 협박했다. (저를) 잡아 당겨서 자기 차에 실으려 했다"고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장영란은 "우리나라 맞냐", "그건 납치 아니냐"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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