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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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세금 다 냈습니다, 여러분"…미국서 소포 받고 오해 차단 (걍밍경)

기사입력 2022.12.16 09:3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빨빨거리고 돌아댕기는 걍밍경 연말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이동했다. 그는 "잠 못 잤을 때 먹는 자양강장제 키트다. 약국에서 이렇게 세트로 팔더라"면서 피로회복제를 먹은 뒤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는데 먹으면 좀 낫나. 반짝 하는 게 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이폰 언박싱을 진행했다. "짠. 미국에서 소포가 왔다"며 소포를 꺼내든 그는 "세금 다 냈습니다. 여러분"이라며 혹시 모를 오해를 차단했다. 그리곤 "친구가 미국에서 아이폰을 보내줬다"면서 소포 내용물을 설명했다. 



이에 이해리는 "제일 큰 기가 샀냐"고 물었고, 강민경은 "1테라"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해리는 "테라 처음 들어봤다. 맥주만 안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여기를 뜯다가 말았잖아", "여기가 더 빠르겠구만" 등의 잔소리를 들으며 언박싱에 성공했다. 강민경은 "인덕션이네"라며 카메라 렌즈를 언급한후 "약간 무광이면서 펄이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 유튜브 '걍밍경'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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