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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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딸이 되살아났다?...'용감한 형사들2', '화차' 실사판 사건 공개

기사입력 2022.12.08 11:2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용감한 형사들2'가 영화 '화차'의 실사판 사건을 소개한다.

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이른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건이 소개된다.

지난 2010년 9월 한 보험조사관이 노모가 딸의 사망 보험금을 수령할 예정인데, 그 딸이 아무래도 사망하지 않은 것 같다는 제보가 접수된 것.

형사들은 제보의 진위를 파악해보기 위해 보험사를 찾았고, 그곳에서 사망한 딸의 보험금을 찾으러 온 노모와, 그 옆에 선 의문의 여인을 마주하게 된다.

노모를 대신해 보험 청구서를 작성하기 위해 동석했다는 여인이지만 그가 작성한 청구서에 의문이 있었고, 이를 본 MC들은 "말이 안된다"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망한 이와 여인의 무언가가 똑같았던 것. 이어 MC들은 "이게 진짜 '화차'다!"라며 놀라움을 계속해 드러냈다.



죽은 딸이 되살아 난 것인지, 혹은 그가 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해 누군가를 살해하고, 본인의 사망으로 위장한 살인 사건의 서막일지 형사들은 긴급 체포 실효 시간에 따라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나선다.

끝없이 이어지는 거짓말과 진실을 밝혀내려는 용감한 세 형사의 심리전은 9일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E채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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