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3 20:23 / 기사수정 2011.05.03 20:2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무한도전'에 출연중인 리쌍의 길이 아킬레스건 건초염에 걸린 사실을 털어놨다.
길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일어났더니 발목이 아파서 절뚝거리기에 병원에 갔더니 글쎄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아킬레스 건초염이래요"라고 밝혔다.
이어 길은 "건초가 아니라 나는 마초인데. 건초는 마초를 막을 수 없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길은 무한도전의 장기 프로젝트인 '조정 특집'을 촬영하던 중 평소에 비해 무리한 운동으로 아킬레스 건초염에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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