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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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1기 순자, 다정한 투 샷에 '스포 논란'

기사입력 2022.11.29 17:31 / 기사수정 2022.12.01 18:0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11기 출연진 순자가 멤버들과 부산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순자는 "나는솔로 11반 여학우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순자는 '나는 솔로' 멤버들과 카페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친분을 자랑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영슈기 찾아봐라 나는솔로11기. 부산여행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더하며 바닷가에서 거울샷을 찍고 있다.



네티즌들은 "실시간 인간 거요? 너무 예쁩니다","다들 너무 보기 좋아요","영숙 님은 어디 보고 계신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순자는 "나는 커플 촬영 끄 읕!"이라는 글과 함께 현숙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순자는 '나는 솔로'에서 영철에게 관심 있는 모습을 보였고, 현숙은 영수와 영호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순자는 "나는 커플 촬영 끝"이라는 글을 게재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둘 다 최종 커플 된 것 같다","스포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11기 출연진 현숙은 상철이 자신이 아닌 영숙을 택하자 "저는 상철 님 선택했는데 상철 님은 계속 다른 곳을 보시더라. 자신 있다. 뺏어오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사진=순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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