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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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박지은 작가 신작 '눈물의 여왕'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1.04 10:4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인 '눈물의 여왕' 출연 물망에 올랐다.

김수현이 최근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4일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일정 문의만 받았을 뿐 기획안이나 대본 등을 보지는 못했다"고 전한 바 있다.

'눈물의 여왕'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박지은 작가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출지 주목된다.

'눈물의 여왕'은 '빈센조', '왕이 된 남자', '돈꽃',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연출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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