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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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도 1만6300석 매진, 플레이오프 3G 연속 '만석' [PO3]

기사입력 2022.10.27 16:24 / 기사수정 2022.10.27 20:03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1차전, 2차전과 마찬가지로 경기 개시 전 매진됐다.

KBO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와 키움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의 1만6300석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매진 이후 KT와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5경기는 매진에 실패한 바 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 들어서 다시 야구 열기가 살아났다. 3경기 연속 매진으로 올 시즌 포스트시즌 9경기 누적 관중은 13만6983명이 됐다.

한편 이번 플레이오프 1차전은 LG가, 2차전은 키움이 가져가면서 시리즈 전적 1승1패의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유리한 고지를 점할 3차전, 이날 선발투수로 LG 김윤식, 키움 안우진이 등판해 토종 영건 에이스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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