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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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김우빈·한효주 바디 창조…수익 60% 감소 헬스장 근황 (라스)

기사입력 2022.10.19 10:0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스타들의 바디를 창조하는 양치승 트레이너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김우빈, BTS 진, 한효주 등을 제자로 둔 그는 최근 새롭게 합류한 연예인 제자가 생겼다고 전했다.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수홍, 꽈추형(본명 홍성우), 양치승, 김용명이 출연하는 ‘뿜뿜! 활력 오락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양치승은 BTS 진, 김우빈, 한효주, 소녀시대 수영 등 많은 스타들의 맞춤형 몸매를 만들어준 호랑이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는 중이다.

양치승은 지난 ‘라스’ 출연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수입이 60% 감소했던 자신의 헬스장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10월이 헬스장 성수기다”라고 밝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양치승은 지난 여름 발생한 폭우로 인해 헬스장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그는 도움의 손길을 전한 뜻밖의 인물 덕분에 가슴이 뭉클했다고 이야기했다.



혹독한 과정을 거쳐 셀럽들의 바디를 만들어내는 양치승은 최근 신규 연예인 제자들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운동에 과몰입한 나머지 직업병(?)이 생겼다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한다.

이날 양치승은 ‘근육 조물주’ 답게 ‘라스’에 출연한 게스트들의 근육상태를 진단한다. 이와 함께 활력을 끌어올리는 운동법까지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양치승은 과거 배우 지망생 시절을 깜짝 소환한다. 그는 배우 심은하와 같은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밝혔다.

‘근육 조물주’ 양치승의 신규 제자로 합류한 연예인의 정체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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