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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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스우파'로 몸값 100배 올랐다…"업계 수입 톱?" (당나귀귀)

기사입력 2022.10.07 16:52 / 기사수정 2022.10.07 16:5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아이키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이후 수입이 100배 정도 올랐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댄서 아이키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키는 보스석으로 자리를 옮긴 구단주 허재 대신 막둥이 MC로 합류했다.

MC 전현무는 대한민국을 춤 열풍으로 들뜨게 만든 아이키의 출연을 반기며, "요즘 업계에서 수입이 거의 톱 아닙니까?"라고 물었다.



김숙은 "댄스 경연대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전과 후 수입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죠?"라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잠시 고민하던 아이키는 "100배 정도는 오른 것 같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차도 뽑고 부모님 선물할 정도는 됐다"고 밝혀 모두에게 부러움을 안겼다고.

'춤생역전' 아이키의 놀라운 근황이 밝혀질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설 특집 프로그램에서 허재와 춤 선생님과 제자로 인연을 맺은 아이키는 "생각보다 잘 추셔서 놀랐다"고 칭찬했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허재는 즉석에서 웨이브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저주파 댄스'라는 새로운 춤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해 과연 구단주 허재의 숨겨진 댄스 실력이 어땠을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아이키와 허재의 댄스 사제지간 케미가 폭발한 '당나귀 귀’는 9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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