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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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최희 "임밍아웃 속 시원…둘째라 배 빨리 나와"

기사입력 2022.10.07 09:48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임신 발표 후 심경을 전했다.

7일 최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댓글 하나하나 읽으며 아침부터 울컥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6일 최희는 직접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최근 대상포진을 앓았던 최희는 둘째 임신에 대한 두려움을 내비쳤던 바. 그의 임신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졌다.

최희는 "이제 임밍아웃(임신 사실을 알리는 신조어)도 해서 속 시원해요!"라며 "둘째라 그런지 배도 빨리 나오고 몸무게도 빨리 느는데,(그냥 내껀가 하하)"라고 전했다.



이어 "몸 무거운 찌뿌둥함이 싫어서 하루에 30분씩 가벼운 유산소 하고 있어요. 오늘도 귀찮은 몸 일으켜 일단 나오기"라며 산책로를 담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최희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소셜 미디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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