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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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홍현희, 입 터졌다…♥제이쓴 좌절 "미역국 많이 물렸니?"

기사입력 2022.09.16 05:2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홍현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걸렸다"라는 글과 함께 웃음이 터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홍현희가 맛있게 먹방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미역국 많이 물렸니?"라는 제이쓴의 음성이 더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앞서 홍현희는 제이쓴이 한달 내내 미역국을 끓여준다면서 산후 조리에 지극정성인 모습을 자랑했던 바. 남편이 끓여준 미역국을 먹으며 산후 조리에 집중하는 모습도 잠시, 홍현희의 주체할 수 없는 먹성이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10월 결혼했으며, 지난달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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